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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그로서리에 도끼 강도 침입



                       


업주 양씨에게 도끼 던졌으나 부상은 모면
 
한인 그로서리 업소에 침입해 도끼로 업주를 위협하고 현금을 강탈하려던 20대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카마스 경찰국의 데브라 리들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0시께 한인 양모씨가 NE 3RD Ave. 3500 블럭에서 운영하고 있는 ‘7 마켓편의점에 케키 키릴 실바 멕켄드리(23)가 도끼를 들고 침입해 양씨를위협하고 현금을 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양씨가 줄돈이 없다고말하고 911에 전화를 걸어 강도를 당하고 있다고 신고하자 화가난 멕켄드리는 도끼를 양씨에게 던졌다. 다행히 도끼는 양씨의 머리를 스치고 빗나갔고 카운터 유리가 파손됐다.

멕켄드리는 도끼를 던진 후 가게 밖으로 급히 도주한 후 크라이슬러 시브링 차량을 타고 현장을 빠져나갔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인근 지역을 수색하던 중 워슈갈항에서 도주 차량을 발견했고 경찰견을 동원해 멕켄드리를 쫓은결과 그를 2200블럭과 SE 12TH Ave. 지점에서발견,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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