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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체험 프로그램으로 24~28일 보잉, MS, 스페이스
니들 등
세계 34개국 주미 대사들이 24일부터 5일 동안 시애틀을 방문한다.
미 국무부는 올해로 14회를
맞는 ‘미국 체험(Experience America)’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4일부터 28일까지 34개국 주미대사들을 이끌고 시애틀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 대사들은 시애틀 외에 뉴욕∙로스앤젤레스∙시카고 등 미국내 14개 주요 도시를 방문하게 되는데 시애틀을 방문 도시로 선정한 이유는 이 지역의 사업 환경 및 우월한 기술력 때문이라고 국무부는 밝혔다.
국무부의 제시카 앤드류스는 “국무부는
대사들이시애틀을 방문해 지역 사업가들과 교류하게 되는 경험이 미국과 다른 나라들의 경제 협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애틀을 방문하는
주미 대사들은 버마, 라트비아, 모로코, 오만, 우간다 등 규모가 비교적 작은 나라로 이들은 보잉 에버렛 공장,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스페이스 니들을 돌아보고 게리 락 전 연방상무장관이 에버렛의 항공센터에서 주최하는 리셉션에도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