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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일자리 시장 대체로 좋다



5 4,000개 늘어나…올해 매월 평균 6,560개 증가
5월 실업률 6.1%로 변화 없어

 
 
워싱턴주 취업시장이 지난달 다소 주춤했지만 매우 좋은 상황으로 분석됐다.

주 고용안전국은 지난달 주 실업률이 6.1%를 기록, 전달인 4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워싱턴주에서는 지난 달 4,000여 개의 일자리가 늘어났다. 4월의 8,900개에 비하면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고 올해 월별 일자리 증가에서도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올 들어 워싱턴주는 매월 평균 6,560개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미국 불황 이후 가장 큰 폭이라고 경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지난달 일자리 증가 업종을 분석해보면 전반적으로 소비가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줘 긍정적으로 해석된다.가장 많이 늘어난 분야는 호텔 등 레저 숙박업으로 3,300여 개가 증가했고, 소매업이 2,100, 건설업이 1,800, 금융업이 800개의 일자리 증가를 보였다.

반면 공무원직이 1,200개 줄어들었고 전문직 서비스업에서도 1,200개가 감소했다. 제조영역에서도 500개의 일자리가 줄어 들었다.

한편 워싱턴주 경제의 핵심으로 벨뷰와 에버렛을 포함하는 시애틀광역의 실업률은 5월에도 5%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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