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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전소 침입한 절도범 중화상
사운드 트랜짓 경전철에서 엄청난 양의
동선을 절단해 고철로 팔아먹은2인조 절도범이 최근 유죄판결을 받은 데 이어 변전소에서 전깃줄을 훔치려던 도둑이 중화상을 입고 체포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킹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18일 새벽4시30분께 절도범이 렌튼과 이사콰 사이에 위치한 변전소의 철책 담을 뚫고 들어가
전선을 절단하려다가 감전돼 전신의 60% 이상에 2~3급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스트사이드 소방구조대는 이 절도
용의자를 하버뷰 메디컬센터로 급히 옮겼는데 병원당국은 그가 매우 위독한 상태로 집중 치료실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이스트사이드 지역의 2,800여 가구에 전기가
끊겼다가 2시간만인 6시30분경
복구됐다고 퓨짓 사운드 에너지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