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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 인근 ‘유니버시티 북 스토어’서 자서전 사인회
오는 2016년 민주당의 ‘대권 잠룡’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18일 시애틀을
방문한다.
클린턴 전 장관은 이날
워싱턴대학(UW) 인근의 ‘유니버시티 북 스토어’ 서점에서 회고록 ‘힘든 선택들’(Hard Choices)의 사인회를 갖는다. 이 자서전은 사전주문만으로도 100만부 이상 팔려 정치권 및 출판계의 관심을 모았다.
사인회는 오후 5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클린턴 전 장관의 사인을 받으려면
오전 9시부터 판매되는 개당 38.33달러의 ‘팔찌’를 구입해야 한다.
클린턴 전 장관은 이날 저녁 클린턴재단이 주최하는 모금 행사에도 참석한다. 1인당 1만~5만 달러의 입장료가 책정된 이 행사는 ‘콩커 테크놀러지’사 스티브 싱 CEO의 메다이나 저택에서
열릴 예정으로 40여명만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