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전문 절도단, 퓨얄럽
업소서 4시간 동안 ‘싹쓸이
퓨얄럽에 소재한
한 보석상에 2일 새벽 3인조 절도범이 지붕을 뚫고 침입, 100만 달러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퓨얄럽의
사우스 메리디안 St. 4600블럭에 위치한 ‘골드 데피니션’ 보석상으로부터 오전 8시 45분께
절도사건 신고 전화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은 상가에 설치된
방범 카메라를 조사한 결과 이들 강도가 보석상 옆 업소의 지붕을 뚫고 안으로 들어간 후 벽에 구멍을 뚫어 보석상으로 침입했고 약 4시간 동안 보석상에 진열돼 있는 모든 보석과 금 제품을 훔쳐 달아났다.
도난 당한 귀금속은
대부분 업주가 판매하기 위해 진열한 것이지만 고객들이 수리해달라고 맡겨 둔 것들도 상당수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업소는 도난보험에 가입돼 있어 고객들의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