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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너스, 강타자 알렉스 잭슨 지명



샌디에이고 랜초 버나도 고교 출신 포수 및 외야수
 
시애틀 매리너스가 2014년 메이저리그 신인 지명식에서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강타자를 지명했다.

지난 6일 실시된 신인지명식에서 전체 순위 6번을 배정받은 매리너스는 샌디에이고 인근 랜초 버나도 고등학교 야구팀에서 포수 및 외야수로 활약했던 알렉스 잭슨(사진)을 가장 먼저 지명했다.

잭슨은 고등학교 마지막 시즌이었던 2014년 시즌에 팀에서 타율 .400 11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6피트 2인치, 215파운드의 몸무게로 건장한 체구로 고등학교 야구계에서 강타자로 명성을 떨친 잭슨은 2학년 시즌 14 1학년 시즌에도 17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강타자의 위용을 과시한 바 있다.

6년 만에 처음으로 전체 순위 6위로 배정받은 매리너스는 잭슨이 메이저리그에서는 포수 보다는 외야수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매리너스 구단의 취약점인 강력한 파워를 보유한 우타자 부족 현상을 풀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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