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와 오리건주 라이센스 없이 낚시는 물론 조개, 굴, 게도 채취
이번 주말은 워싱턴과 오리건주 전역에서 누구나 면허 없이 민물 및
바다 낚시는 물론 굴, 조개, 게도 채취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어류야생 당국은 7~8일 이틀간 ‘전국 주립 공원의 날’을 맞아 ‘무료낚시 주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요즘 준치 낚시가 제철을 맞고 있고 굴, 조개, 게 잡이도 한창이며 화창한 날씨까지 예상되고 있어 주말 나들이에 제격이다.
무료낚시이므로 라이센스는 필요 없지만 크기나 마리 수 제한
등 모든 규정은 철저히 지켜야 한다. 또 낚시꾼들은 연어, 송어, 철갑상어, 넙치
등 주말에 잡은 수를 ‘캐치 레코드’ 카드에 반드시 기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