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뷰 사업가, 7월부터 THC 포함된
냉커피 ‘리걸’ 선봬
마리화나 성분이 포함된 커피가 워싱턴주에서 7월부터 시판된다.
롱뷰 지역 사업가 애담 스타이츠는 환각작용을 일으키는 마리화나의 THC 성분이
든 냉커피 ‘리걸(Legal)’을 올 여름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타이츠는 “이 커피 음료수는 정신이 번쩍드는 환각 작용을 일으킨다”며 “완벽한 조합을 찾기 위해 상당히 오랜 기간 연구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 커피에는 병당 200mg의 THC가
들어 있는데 스타이츠는 “정신을 잃을 정도가 아닌 좋은 기분을 느낄 수 있을 양”이라고 말했다.
스타이츠에 따르면 이 커피는 ‘아메리카노’와 크림 또는 설탕이 첨가된 2 종류로 만들어질 예정이며 그 밖에
레이니어 체리, 레몬, 진저, 석류 등 4가지 종류의 냉동 음료도 시판할 계획이다.
스타이츠는 이를 위해 마리화나 재배 및 가공 면허를 주정부에 신청했다며 수주 내에 면허를 발급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커피의 가격은 미정이며 일반 수퍼마켓이나 편의점이 아닌 마리화나 전문 판매업소에서만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