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협회와 FW청소년심포니오케스트라 13일 렌튼 IKEA 공연장서
워싱턴주
음악협회(회장 김경자)가 매년 여름 개최하고 있는 열린음악회가
올해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형식으로 펼쳐진다.
음악협회와
페더럴웨이 청소년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한국문화주간이 진행되는 기간인 오는 13일 오후 7시30분 렌튼에 있는 IKEA 공연예술센터에서
‘세월호 희생자 추모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김도희씨와 구강석씨 등 음악협회 소속 한인 성악가 및 주류사회 성악가는 물론 협회
소속 합창단(단장 김무웅), 청소년 심포니 오케스트라(단장 공홍기)가 출연해 추모곡들을 선사한다. 이번 음악회는 유료 공연으로 입장료는 1인당 20달러이다.
입장권 구입 문의:
(206)306-6739,
IKEA 공연예술센터: 400 S 2nd St,
Renton, WA 98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