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히트5’ 당첨자 상금 수령 마감시한 16일로 다가와
지난해 12월18일 당첨된 23만 달러 행운의 주인공이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고 있어
워싱턴주 복권당국이 주인공을 찾아 나섰다.
주 복권국은 지난해 켄트에 있는 한 그로서리에서
팔린 ‘히트 5’ 당첨자의 당첨금 수령 마감시한이 16일로 다가왔는데도 현재까지 주인공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당첨 번호는 4-7-29-30-35이다.
주 복권국은 오는 16일까지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을 경우, 상금의 3분의 1은 경제개발을 위한 유보금으로 넘어가고 나머지 3분의2는 추후 복권 당첨금으로 이월된다며 혹시라도 자신의 주머니에
있는 복권이 있다면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