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4억73,00만달러 순익, 매출은 257억달러
이사콰에 본사를 둔 코스트코가 지난 분기에 전년 동기보다 좋은 실적을 냈지만 시장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코스트코는 지난 5월11일로
끝난 3분기에 총 4억7,300만달러의 순익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의 5억5,900만 달러보다 3.1%가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주당 순이익은1.07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의 1.04달러보다 3센트가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57억9,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순이익은 시장이 기대했던 주당 1.09달러에는 다소 미치지 못했지만
실적은 시장 기대치인256억8,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코스트코는 현재 미국 내에 464개, 캐나다에 87개, 멕시코에 33개, 영국에 25개, 일본에 19개, 한국과 대만에 각각 10개 등 전세계에 65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