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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경찰 직통 핫라인 신설한다



벨링햄 교육구, 응급 상황시 신속한 조치 위해
 

벨링햄 교육구가 응급 상황 발생시 이를 신속하게 당국에 신고할 수 있는 새로운 핫라인 시스템을 도입한다.

교육구에 따르면 2015년말까지 벨링햄 교육구 관내 모든 학교에 벨링햄 경찰국과 왓컴 카운티 셰리프국을 연결하는 비상단추(Panic Button)을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벨링햄 교육구는 이를 위해 워싱턴주 교육감실(OSPI)로부터 44만 달러에 달하는 재정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이 비상 단추는 경찰국과 셰리프국 그리고 지역 911 신고센터와 직접 연결돼 응급 상황시 당국의 신속한 후속조치가 이뤄질 수 있을 전망이다.

론 카원 부교육감은 응급 상황이 발생할 시에는 1 1초가 소중하기 때문에 이 시스템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벨링햄 주민들이 최근 주민투표에서 통과시킨 1 6,000만 달러 교육재정 조성안에는 200만 달러가 교내 안전시스템이 투입될 예정으로 교육구는 이 재정을 근거로 OSPI에 추가 재정 지원 요청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구는 이 비상단추 외에도 침입자 감시 시스템감기 카메라출입문 자동 잠금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 조치를 도입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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