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06일 (토)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시애틀시내 스쿨존 과속 단속카메라 5대 추가 설치



6월 설치공사해 9월부터 가동...적발시 벌금 189달러 

시애틀시가 관내 5개 학교 스쿨존에 과속 단속 감시카메라를 추가 설치, 운영한다.

시애틀시에 따르면 이번 달 웨스트 시애틀의 록스힐 초등학교홀리 패밀리 스쿨비콘힐의 디어본 파크 초등학교센트럴 지역의 베일리-갯저트 초등학교웻지우드의 엑스타인 중학교 등 5개 학교에 감시카메라 설치 작업에 돌입한다.

과속단속 카메라는 9 2일부터 가동될 예정이며 첫 30일간은 위반 운전자에게 경고 서한이 발송되고 이후부터는 189달러의 벌금이 자동 부과된다.

카메라는 학교 등하교 시간에 각각 1시간씩 운영될 예정으로 노랑불이 깜빡거리는 시간에 시속 20마일을 초과 운전하는 차량의 번호판을 자동으로 인식해 벌금 티켓을 차고 주소지로 발송하게 된다.

지난 2012년 시애틀시는 브로드뷰-톰슨게이트우드서굿마샬올림픽 뷰 등 4개 학교 스쿨존에 설치 운영한 바 있다.

이 감시카메라는 2014년에만 시정부에 총 860만 달러를 벌어들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150만 달러를 카메라경찰법원직원 임금으로 사용하고 710만 달러는 보행자 및 자전거 이용자 안전 교육에 투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952  953  95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