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커시오 소유, 100만달러
이하로 처음 떨어져
시애틀의 악명 높은 스트립클럽 대부였던 고 프랭크 콜라커시오의
워싱턴 호반 저택이 100만달러 미만으로 리스팅 가격이 떨어진 채 다시 부동산 시장에 나왔다.
레이크 포리스트 파크에 소재한 4,700평방피트의 이 단층 저택은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 웨트바
등이 갖춰져 있고 데크에선 워싱턴호수와 캐스케이드 산맥이 한 눈에 들어온다.
이 저택은 콜라커시오가 매춘, 갈취, 돈 세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상태에서 2010년 93세로 사망한 후2012년 112만 5,000달러에 처음으로
시장에 처음 나왔다가 원매자가 없어 리스팅에 오르내렸다가 이번에 99만5,888달러에 다시 시장에 선을 보였다.
지난 1961년에
지어져 2004년에 리모델링된 이 집은 2개의 매스터 베드룸과 4.5개 화장실을 갖추고 있는데 지난 5월1일 리스팅에 오른 뒤 많은 사람이 보러오고 있지만 원매자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고 담당 부동산 에이전트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