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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혹스 마지막 경기 대승 거뒀지만 6번 시드받아 원정경기로



애리조나 카디널스 상대로 원정경기서 36-6으로 승리 장식
1월10일 오전 10시5분 원정경기로 미네소타 바이킹스와 경기  
 

시애틀 시혹스가 올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플레이오프에 앞서 팀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하지만 NFL에서 미네소타 바이킹스가 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하면서 시혹스는 6번 시드를 배정받아 결국 플레이오프 첫 경기인 와일드 카드 경기를 원정 경기로 치르게 됐다.

시혹스는 3일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열린 디비전 리더 카디널스와의 올 시즌 마지막 정규 시즌 경기에서 쿼터백 러셀 윌슨의 활약에 힘 입어 카디널스에 36-6 압승을 거두며 올 시즌을 10 6패로 마무리했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역시 쿼터백 윌슨이었다윌슨은 이날 28번 패싱을 시도해 19번이나 성공시키며 197야드 전진과 3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러셀은 지난 7경기에서 무려 24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는 반면 인터셉션은 단 1개만을 허용하는 발군의 실력을 자랑했다

윌슨은 이날 2007년 시즌 당시 쿼터백인 맷 헤슬벡이 기록한 한 시즌 최대 패싱 야드 기록을 8년만에 갈아 치웠고 한 시즌에 30개 터치다운, 500야드 러싱 야드라는 대기록도 세웠다

시혹스 구단 역사상 4,000야드 패싱 야드를 기록한 선수는 윌슨이 유일하다.

수비도 막강 공격력을 자랑하는 카디널스의 오펜스에게 단 6점만을 허용하며 올 시즌 NFL 구단 가운데 가장 점수를 허용하지 않는 수비 1위에 올랐다.

시혹스는 이날 밤 열린 미네소타 바이킹스와 그린베이 팩커스와의 경기에서 바이킹스가 20-13으로 승리함에 따라 6번 시드를 배정받게 됐다.

이에 따라 시혹스는 오는 1월10일 오전 10시5분 미네소타에서 원정 경기로 바이킹스와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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