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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권 영사, 시애틀총영사관 부총영사로



외교부 12월31일자로 대외직명 재지정
 
 
외교부는 구랍 31일자로 김병권 영사(사진)의 대외직명을 시애틀총영사관 부총영사로 재지정했다고 밝혔다.

외교라인으로 문덕호 총영사에 이어 서열 2위인 김 부총영사는 경찰대 출신으로  주 중국과 이집트, 체코 대사관 근무를 마치고 윤찬식 영사 후임으로 지난해 2월 시애틀총영사관에 부임, 정무ㆍ경제ㆍ동포 업무 등을 담당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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