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 여성부동산협회 첫 세미나
21일 오후 2시 벨뷰 하이야트서 전문강사 초빙
워싱턴주 한인 여성부동산협회(회장 쉐리 송.사진)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벨뷰 하이야트 호텔 2층 윈터가든 보드룸에서 올해 첫 부동산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다뤄질
주제는 투자용 부동산을 매각하고 새로운 부동산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득에 대한 세금 납부를 연기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연방세법 ‘1031 Exchange’(투자용 부동산의 과세이연 교환)이다.
이날 세미나에는 IPX 투자자문사의 수석 부사장이자 서부지역 세일즈 매니저인 러셀 마산씨가 강사로
나와 ‘1031 EX’에 대한 개념, 이용방법, 혜택 대상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지난해부터 한인들을 위해
각종 부동산과 관련된 정보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 여성부동산협회는 주 강사가 영어권인 만큼 영어로 세미나를 진행하지만 필요할 경우 통역도 해준다.
협회는 “많은 한인분들이 부동산을 사고 팔 때 받을 수 있는 세금 혜택인 1031 Exchange에 대해 궁금해해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자리가 제한돼 있는 만큼 참석 희망자는 예약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벨뷰 하이야트호텔 주소: 10500 NE 8th St.
Bellevue, WA 98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