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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지니스 게 드실려면 값 2배로 뛰기 전에 지금 사야”



포획시즌 늦어져 예년보다 크고 살도 많아
, 여름엔 가격 2배 올라
 
 
품질 좋은 던지니스 게가 요즘 상대적으로 싼 가격에 팔리고 있다.

해양독소 등의 문제로 상업용 게잡이 시즌이 뒤늦게 허용된 후 최근 워싱턴주 해안에서 잡힌 게들이 예년보다 훨씬 크고 살도 많다고 관계자들은 귀띔했다.

주 어류야생부는 지난 4일 독성실험에서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주 해안에서의 상업용 게잡이를 허용했다. 오리건주 해안 역시 게잡이가 전면 허용된 상태다.

어류야생부 관계자는 상업용 게잡이가 허용된 후 수산물 회사들이 크고 살이 통통한 게가 많이 잡혀 즐거운 비명을 올리고 있다며 통상적으로 봄과 여름엔 게값이 1월에 비해 2배 정도 뛴다고 말했다. 어느 해보다 품질좋은 워싱턴주 특산물 던지니스 게를 싸게 살 수 있는 적기가 바로 지금이라는 얘기다.

일반인들이 레크레이션으로 잡는 게잡이는 현재 지역별로 허용되거나 금지되고 있다. 통상적으로 마리나 10지구로 불리는 시애틀~브레머튼 지역과 11지구인 타코~배션 아일랜드지역은 현재 게잡이가 허용되지 않는다

후드 커널지역은 허용되고 있고 태평양 연안인 라푸쉬, 웨스트포트, 니아베이 등도 허용되고 있다.

게를 잡으려면 면허가 필요하며 던지니스게는 길이가 1달러 지폐 길이인6.25인치가 넘는 숫컷 5마리까지 하루에 잡을 수 있다또한 붉은게(red rock crab)는 크기가 5인치 이상이면 암수 관계없이 하루에 6마리까지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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