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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마에 첫 히스패닉 시장 등장



시의회, 만장일치로 아비나 구띠에레즈 여성의원 선출
 
야키마의 30대 여성 시의원이 첫 히스패닉계 시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5일 금년 첫 회의를 연 야키마 시의회는 지난해 11월 선거에서 시의원에 당선된 아비나 구띠에레즈(36) 의원을 야키마 시장으로, 홀리 카우센 의원을 부시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구띠에레즈 시장은 시장이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며 꿈을 이루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야키마에서 성장한 구띠에레즈 시장은 데이비스 고등학교와 텍사스대학 엘파소 캠퍼스를 졸업한 후 텍사스주 상원의원의 예산운영팀에서 일한 후 야키마로 돌아와 비즈니스 컨설팅 회사를 차렸다.

주민의 과반이 히스패닉인 야키마시는 지난해 11월 선거 이전까지 히스패닉계 의원이 단 한명도 선출된 적이 없지만 지난 선거에서 구띠에레즈 의원 외에 덜스 구띠에레즈, 카멘 멘데즈 등 3명의 히스패닉계 의원이 당선돼 시의회에 입성했다.

구띠에레즈 시장은 야키마시의 형식적인 시 대표이며 시의회 회의를 주재하고 시 매니저로부터 시 행정 브리핑을 받는다.

구띠에레즈 시장의 연봉은 16,500달러, 시의원 연봉은 1 2,90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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