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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덕호 시애틀총영사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재외동포신문 선정, “총영사 이미지를 전문 외교관으로 격상
 
문덕호 시애틀총영사가 발로 뛰는 영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의 재외동포신문이 주최한 제12회 ‘발로 뛰는 영사상’에 문 총영사를 비롯해 총 11명의 외교관이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총영사 부문에서는 문 총영사를 비롯해 백주현 미국 휴스턴총영사, 하태윤 일본 오사카총영사, 최봉규 주중국대사관 총영사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영사 부문에서는 손용호 주프랑스대사관 영사, 고영근 주키르키즈공화국대사관 영사, 이재우 주스리랑카대사관 영사, 신민철 주가나대사관 영사, 정호길 주칠레대사관 영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경찰영사 부문에서는 윤희석 주베트남대사관 경찰영사, 김경호 주오클랜드분관 경찰영사가 선정됐다.

재외동포신문은 유재건 CGN TV 대표(전 국회의원)와 조남철 한국방송통신대 교수(재외동포포럼 이사장), 임채완 전남대 교수(세계한상문화연구단장), 이형모 재외동포신문 대표 등 심사위원이 모인 가운데 세계 각지의 대륙별 한인회총연합회들이 보내온 ‘후보 추천서’를 놓고 심사를 벌여 총 11명의 수상자를 결정했다.

문 총영사는 UN 안보리 산하 북한제재위원회 전문패널부터 아프리카중동국장으로 외교부 본부에서 전문성을 확고히 하기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외교정책의 조절과 통합능력을 현지에서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았다.

워싱턴대학(UW) 북소리와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 등을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 북한과 이란의 핵을 둘러싼 현실적인 문제, IS에 대한 진단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총영사의 이미지를 전문 외교관으로 격상시켰으며, 미 주류사회와 동포사회의 주요 여론이 형성되는 곳에서 그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한 점도 돋보였다고 심사위원들은 평했다.

특히 한국전 참전용사를 위해 지속적인 감사의 자리를 마련하는 등 지역사회와 한인사회의 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해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하는 데 남다른 일조를 했다는 동포들의 칭송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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