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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때리고 순찰차 뺏아 달아나다 결국 저 세상으로



서스턴 카운티 셰리프 대원, 무모한 청년 총격사살
 
서스턴 카운티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후 순찰차량을 빼앗아 달아나던 청년이 경찰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4시께 텀워터의 93 Ave SW.와 틸리 Rd SW. 교차로 인근에서 셰리프 대원이 행동거지가 수상한 20대 쳥년을 적발하고 그를 불심검문했다. 이 청년은 대원이 신원조회를 하는 과정에서 주먹으로 그의 얼굴을 가격한 후 SUV 순찰차량에 올라타 도주하기 시작했다.

폭행 당한 셰리프 대원은 순찰 차량의 발판에 뛰어 올라 창문을 잡은 채 청년을 저지했지만 실패했다. 청년이 몬 순찰차량은 잠시 후 다른 차량과 충돌한 후 멈춰 섰고 셰리프 대원은 청년에게 수발의 총격을 가해 현장에서 사살했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셰리프 대원은 경력 20년의 베테랑으로 사건 경위가 파악될 때까지 경찰규정에 따라 정직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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