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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출신 조엘 베놀리엘 UW 평의회에 합류



조앤 해럴 이사 연임도 결정돼 

 
워싱턴대학(UW) 평의회에 신임 이사가 합류한다.

제이 인슬리 주지사는 지난 2014년 코스트코의 최고법률 부사장으로 은퇴한 조엘 베놀리엘(사진)을 6년 임기의 평의회 이사로 선임했다.

베놀리엘은 지난 1971 UW에서 학사 및 법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현재 시애틀 아동병원의 이사로 재직 중이며 아동당뇨연구재단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베놀리엘은 스타벅스의 임원으로 평의회 멤버였던 오린 스미스의 후임으로 평의회에 합류한다.

그는 코스트코 출신으로는 지난 1998~2012년까지 이사직을 맡았던 제프 브롯맨에 이어 두번째다.

인슬리 주지사는 또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임원인 조앤 해럴 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

시애틀 시의회의 브루스 해럴 시의원의 부인으로 학사 학위와 석사 학위를 모두 UW에서 취득한 조앤 해럴은 2009~2015년에 이어 앞으로 오는 2021 9 30일까지 평의회 이사직을 더 수행하게 된다.

현재 UW에서는 일부 교수들이 노조 결성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인슬리 주지사에게 대학교가 마치 기업 처럼 운영되고 있다며 기업가 출신이 아닌 이사 선정을 요구해 왔지만 받아들여 지지 않았다.

10명으로 구성된 UW 평의회는 매년 10~12회 가량 모임을 갖고 대학 정책 및 예산 승인 등의 주요한 업무를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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