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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석방 죄수들이 저지른 범죄 더 늘어났다



워싱턴주 교정국 중범자 8, 경범자 19명 확인
 

워싱턴주 교정국(DOC)의 행정착오로 조기 석방된 죄수들 가운데 최소한 8명은 중범죄, 다른 19명은 경범죄를 또다시 저질러 기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DOC는 지난 2011 12월부터 2015 12월 사이에 잘못 풀려난 죄수들을 추적 조사한 결과 이들의 출소 후 범죄행각이 더 많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들 가운데는 지난 2012 5 8일 풀려난 리카르도 루이즈도 포함돼 있다. 그는 원래 예정일이었던 6 16일보다 한달 이상 조기 석방되자마자 야키마에서 폭행 강도짓을 벌였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총격까지 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제이 인슬리 주지사는 작년 1222 DOC가 복역자들의 형량계산에 착오를 일으켜 지난 2002년 이후 총 3,200여명의 죄수를 어처구니없게 조기 석방됐다고 밝혔다

그는 전 연방검사들을 특별고용, 이 같은 행정착오가 일어난 배경과 착오가 발견된 뒤에도 오랜 기간 시정되지 않은 이유를 조사하도록 의뢰했다.

DOC는 고장난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고치는 작업이 그동안 16차례나 지연됐다며 이제 거의 완결단계에 이르렀지만 마지막 점검을 거친 후 업무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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