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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혹스 “팬더스도 꺾을 가능성 높다”



전문가들, 시혹스가 2012년 이후 4 1패로 우위

 
미네소타 바이킹스에 극적인 승리를 거둔 시애틀 시혹스가 강호 캐롤라이나 팬더스와 맞붙는 플레이오프(PO) 2라운드 경기에서도 이길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전문가들이 전망하고 있다.

올 시즌 NFL 30개 구단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팬더스는 올해 유력한 MVP 후보인 쿼터백 캠 뉴튼의 지휘 아래 15 1패의 전적을 올렸고 14연승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시혹스가 지난 2012년 이후 팬더스와 총 5번의 경기를 치러 4 1패의 우위를 점하고 있고 특히 3 차례 원정경기를 모두 승리한 점을 들어 시애틀의 우세를 점쳤다.

또 시혹스는 지난 8경기에서 7번을 승리하는 높은 승률을 보이며 팀 분위기가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쿼터백 러셀 윌슨과 철통수비를 자랑하는 수비진의 안정세도 팀 승리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CBS의 윌 브린슨 기자는 시혹스는 올 시즌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9차례 원정경기에서 6번을 승리했는데 평균 점수차가 11.5점이나 됐다시애틀의 수비는 지난 6번의 원정경기에서 단 1개의 터치다운만 허용하는 철통수비를 자랑했다고 지적했다.

블리처 리포트의 타이 샬터 기자도 시혹스가 가장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어 다른 팀들이 플레이오프에서 기피하고 싶어 한다며 시혹스가 캐롤라이나를 꺾고 NFC 챔피언십 결정전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한편 화씨 -6도의 추운 날씨 속에서 치렀던 미네소타 바이킹스 경기와는 달리 17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의 기온은 낮 최고 기온이47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돼 시혹스 선수들의 경기력 상승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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