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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한인회 회장 및 이사장 취임식 30일



턱윌라 라마다 인서 취임식 갖기로  
시애틀한인회 '발로 뛰는 영사상' 시상식 발표했다 취소 

올해와 내년도 2년간 시애틀한인회를 이끌어갈 홍윤선 회장과 일레인 권 이사장의 취임식이 오는 30일 열린다. 

시애틀 한인회는 오는 1월30일 오후 5시 턱윌라 라마다 인에서 열리는 44대 회장 및 이사장의 취임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한인회는 당초 13일 오후 보낸 초청장을 통해 취임식을 결들여 문덕호 총영사에 대한 '발로 뛰는 영사상' 시상식도 갖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한인회는 이날 밤 다시 보도자료를 보내 문 총영사에 대한 시상식은 없다고 정정을 요청해왔다. 

한편 문 총영사는 최근 재외동포신문이 주최한 제12회 ‘발로 뛰는 영사상’에 선정됐다.

문 총영사는 UN 안보리 산하 북한제재위원회 전문패널부터 아프리카중동국장으로 외교부 본부에서 전문성을 확고히 하기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외교정책의 조절과 통합능력을 현지에서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았다.

워싱턴대학(UW) 북소리와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 등을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북한과 이란의 핵을 둘러싼 현실적인 문제, IS에 대한 진단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총영사의 이미지를 전문 외교관으로 격상시켰으며미 주류사회와 동포사회의 주요 여론이 형성되는 곳에서 그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한 점도 돋보였다고 심사위원들은 평했다.

특히 한국전 참전용사를 위해 지속적인 감사의 자리를 마련하는 등 지역사회와 한인사회의 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해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하는 데 남다른 일조를 했다는 동포들의 칭송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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