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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 백승희씨 노래자랑 대상 차지



오리건주 ‘한인의 날’ 행사 중앙교회서 열려
 
오레곤 한인회(회장 이종화.사진)가 주최한 2016년 오리건주 ‘한인의 날’ 기념행사가 9일 오후 5시 포틀랜드 중앙교회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정방 오리건 문인협회장, 김병직 포틀랜드 메트로 라이온스클럽 회장, 김대환 노인회 후원회장, 김민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틀랜드 지회장, 유척상 오레곤 한국재단 이사장, 유형진-김성주 전 오레곤 한인회장 등 한인사회 단체장들을 포함한 00여명이 참석해  노래자랑과 축하공연을 즐겼다.

케이트 브라운 오리건 주지사가 서명한 2016 한인의 날 선언서 낭독에 이어 기념사에 나선 이종화 한인회장은 올해부터 한인회 주최로 뜻 깊은 한인의 날 행사를 갖게돼 감격스럽고 기쁘다며 “행사를 통해 동포사회 발전과 화합을 다져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오리건주 한인의 날은 지난2007년 주법으로 통과됐으며 1903 102명의 한국인을 태운 이민선 갤릭호가 하와이 호놀룰루항에 도착한 날에 맞춰 113일로 정했다.

이날 1부 순서에서는 오리건 문화센터 무용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고 2부 순서에서는 참석한 한인들이 노래자랑을 통해 끼를 겨뤘다.

한국 왕복항공권을 제공한 델타항공과 H-마트가 후원한 노래자랑에는 10명의 아마추어 가수들이 출연했다

심사위원회(위원장 김병직, 위원 지현우, 설 에이미) 심사결과 백승희씨가 대상을 차지했고, 1등은 박종현, 2등은 백영일, 인기상은 그렉 콜드웰 명예영사, 그리고 특별상은 권희수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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