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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교사 이번엔 ‘전국 올해의 교사’ 후보됐다



링컨고교 깁스-보울링, 작년 주 최고교사 영예 이어

타코마 링컨 고등학교의 지리 및 행정담당 교사인 내이던 깁스-보울링(사진)2016 ‘올해의 교사’ 전국 최종 후보 4명에 포함됐다.

깁스-보울링 교사는 지난 2014년 밀큰 교육자상을 받은데 이어 지난해에는  8명의 후보를 제치고 워싱턴주 ‘올해의 교사’상을 수상했다.

동료 교사들로부터 ‘응원단장’, ‘대학 교수’, ‘훈련담당 하사관’ 등의 별명으로 불리는 그는 타코마 힐탑 동네에서 자라났으며 타코마 교육구에서 10년 넘게 근속하고 있다.

그가 가르친 학생들의 AP 행정과목 시험 합격률은 교육구 전체 비율의 3배나 됐다. 그는 저소득층 학생들의 대학진학을 독려하는 프로그램에서 멘토 역할도 자청하고 있다.

깁스-보울링 교사와 함께 최종 후보자에 포함된 다른 교사들은 코네티컷주의 고등학교 역사 교사, 캘리포니아주 고등학교의 사회 교사, 오클라호마주 고등학교의 수학 교사 등이다.

전국 올해의 교사상은 오는 4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공식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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