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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시애틀협의회 ‘북핵 반대’ 확산 선봉에 나서




성명서발표ㆍ결의문 채택ㆍ북핵반대 1인 시위 등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이수잔)가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북한 핵 반대’ 확산을 위한 선봉에 나섰다.

시애틀협의회는 지난 8일 언론 등을 통해 발표한 성명을 통해 “북한의 핵 도발은 김정은 독재 정권의 불법적이고 파괴적인 것으로 북한은 모든 핵무기를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시애틀협의회는 특히  “김정은 정권은 더 이상 군사적인 핵도발을 포기하고, 정권의 광범위한 심각한 인권 유린과 굶주림과 탄압에 허덕이는 북한 동포들에 대한 반인도적인 범죄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최소한의 기본적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라”고 규탄했다

협의회는 또 지난 12일 임원회의를 통해 ‘북핵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고 “북한 정권의 모든 군사적 위협과 도발적인 태도에 굴하지 않고, 대한민국 안보와 자유 민주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기 위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천명했다. 이어 “북한 정권은 한반도 안녕과 평화를 위해 즉각 대한민국과 국제사회에 핵 실험 등의 만행을 사죄하고 용서를 구하라”고 요구했다.

협의회는 이어 미 주류 사회와 워싱턴주 한인 지도자 등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13일 페더럴웨이 킹 카운티 수영장에서 열린  ‘제 9회 워싱턴주 한인의날’ 행사장에서 다 함께 ‘북핵 반대’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수잔 회장과 이흥복 간사가 도발적인 북한 핵시험 등을 규탄하고 이를 반대하는 내용의 결의문을 배포하고 ‘북핵 반대’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북핵을 반대한다”는 구호를 외쳤다

이 자리에는 김병권 시애틀총영사관 부총영사, 신디 류 워싱턴주 하원의원, 홍윤선 시애틀한인회장, 김재욱 페더럴웨이 한인회장, 박영민 전 페더럴웨이 시장, 김준배 워싱턴주 한인의 날 축제재단 이사장, 노덕환 서북미 호남향우회장, 김도산 올림피아 한미노인회장, 고수정 코앰TV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수잔 회장은 또한 미 주류사회와 한인들이 많이 모인 이날 행사장에서 1인 시위를 벌이며 ‘북한 핵 반대가 한국은 물론 전세계가 촉구하는 과제’임을 상기시키며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이에 대해 이흥복 간사가 이어 받아 1인 시위에 나섰고 박 전 시장과 김 이사장, 노회장 등도 1인 릴레이 시위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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