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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DUI 전력 '미스 워싱턴' 왕관 내놔...다른 사건도 연루



스토미 케플러 논란 속에 물러나고 1등이 이어받기로 
프로축구 선수 흉기 부상사건 연루도 조사
 
 
<속보> 음주운전(DUI) 전력을 숨긴 것으로 밝혀져 논란에 휩싸였던 ‘2016 미스 워싱턴인 스토미 케플러(사진)이 결국 왕관을 내려놓고 사퇴했다.

미인대회를 주최했던 노스 웨스트 프로덕션머린 프랜시스코 총감독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케플러양의 사퇴는 즉각적으로 효력이 발효된다며 그녀가 물러나기로 한 사실을 전했다.

프랜시스코 총감독은 이어 케플러양이 사퇴함에 따라 1등 수상자였던 켈시 쉬미츠양이 미스 워싱턴을 승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케플러는 지난해 4월 시애틀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당시 그녀는 차 앞 바퀴 두 개가 펑크난 채 운전했고 정지 후 차에서 내릴 때도 비틀거리며 넘어지는 등 만취한 상태였다. 지난해 9 DUI 혐의에 유죄를 시인한 케플러는 10월 미스 워싱턴 경연대회에 출전해 미스 워싱턴으로 선발됐지만 5일 후 유죄선고를 받았다.

이 같은 사실이 지난 8일 미스 워싱턴 경연대회 주최측에 알려지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특히 케플러양은 지난달 시애틀의 사우스 레이크 유니언에서 발생한 프로축구 선수인 마르코 파파가 복부에 칼을 찔린 사건과 연루됐을 가능성에 대해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플러양은 사건 당시 사운더스FC 소속이었던 파파와 함께 있었으나 이후 경찰 조사에서 사건 상황을 번복하고 있는 상태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한 파파는 지난달15일 콜로라도 래피즈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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