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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지역 암 환우들과 사랑과 희망을 나눴다



러빙 앤젤스 주말에 제1회 사랑나눔콘서트 성황리에 열어
페더럴웨이 업체 등 후원하고 벨칸토, 국악한마당등 재능기부
콘서트 통해 십시일반 정성으로 4,500달러 후원금 마련 성과
 
 
시애틀지역 암 환우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기 위한 1회 사랑나눔 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다.

암환우들은 물론 그 가족들에게 삶의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러빙 앤젤스’(디렉터 김혜옥)가 지난 주말인 26일 페더럴웨이 두마스 베이 센터에서 마련한 콘서트는 그야말로 십시일반 정성과 재능기부 등으로 마련됐다.

페더럴웨이와 타코마 등 주로 남쪽 지역 암환자들을 위해 활동하는 이 단체를 돕기 위해 페페더럴웨이 선교교회, 코너스톤 의료원, 조스 델리, H마트, 대영루, KOGA 한국학교, 썬 프린팅 등이 후원했다. 또한 수잔 박씨와 제임스 스테이브씨는 물론 워싱턴주 한인미술인협회 정효순 회장도 자신의 작품을 도네이션하는 방식으로 사랑에 동참했다.

200여명이 관람객이 자리를 꽉 메운 가운데 열린 이날 콘서트의 출연진들도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며 암환우들에게 함께 하는 동포사회의 따뜻함과 삶의 용기와 희망을 전달했다

벨칸토합창단(지휘 이수진)과 성악가 채선미, 바이올리니스트 마리아 김, 밴드팀인 ‘Totus’, 권다향 명창 등 국악한마당이 출연했다.

김혜옥 디렉터는 사랑의 베푸는 실천적인 삶이 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고, 언젠가는 우리가 사는 이 땅에 좀더 밝은 빛과 향기를 더해줄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모두 4,500달러의 후원금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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