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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정부, 전자담배제조사 쥴 고소했다



"전자담배의 중독성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

워싱턴주 정부가 전자담배 제조기업인 쥴(JUUL) 고소했다.

워싱턴주  퍼거슨 법무장관은 2 "쥴이 미성년자들을 상대로 인기를 끌기 위해 제품을 제조하고 전자담배의 중독성을 제대로 알리지 않는 기만행위를 했다" 소송 배경을 설명했다.

퍼거슨 법무장관은 "제조사가 불공정하고 현혹적인 판매 전략을 미성년자들에게 왔고 쥴사의 제품은 청소년들 사이에 베이핑이 확산되는데 크게 기여했다" 주장했다.

워싱턴주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고등학교 10학년 학생들의 전자담배 흡연율이 지난 2016~2018 사이에 13%에서 21% 대폭 증가했고 특히  전국적으로 중학생들의 전자담배 흡연율이 같은 기간 0.6%에서 10%때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퍼거슨 장관은 쥴사가 주정부의 베이핑 제품 면허 규정을 위반했다고 규정했는데  쥴사가 워싱턴주에서 지난 2016 8월부터 2018년까지 유통된 모든 제품이 불법이라고 강조했다.

퍼거슨 장관은 소장에서 정확한 배상 금액을 명시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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