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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네 자녀 이상 간부들에게 4박5일 특별휴가



육군은 네 자녀 이상을 둔 간부들 전원에게 국군의 날을 전후해 4박 5일 간의 특별 위로휴가를 부여했다. 

육군은 30일 "10월 1일부터 1박 2일 간 다섯 자녀 이상을 둔 군간부의 가족을 계룡대로 초청해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육군의 간부 중 슬하에 4명 이상의 다자녀를 둔 인원은 681명이다. 이중에서 네 자녀를 둔 간부가 609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섯 자녀를 둔 간부는 58명, 여섯 자녀를 둔 간부는 11명이다. 

일곱 자녀를 둔 간부도 3명이나 있었으며, 세 자녀를 둔 간부는 7000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육군은 간부들에게 군 특성에 부합된 '맞춤형 출산장려 정책'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추진계획에는 미혼간부들에게 결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혼 간부들에게는 출산·양육에 대한 국가적 책임을 강화하는 동시에 자녀교육에 대한 부담을 완화해 2자녀 이상의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제도적인 기반을 제공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육군은 "이번 계룡대 초청행사를 계기로 간부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다 실질적이고 다양한 출산율 향상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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