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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술먹고 자녀들에 폭행·욕설" 아동학대 조사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6명의 자녀가 작년 6월 로스앤젤레스공항(LAX)에 들어서고 있다. © News1>


안젤리나 졸리로부터 이혼 통보를 받은 브래드 피트가 자녀들에 신체적·언어적 폭력을 행사했는지 여부로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TMZ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LA카운티 가족 아동보호국은 익명의 제보를 토대로 피트의 아동 학대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제보자는 "피트가 개인 비행기 안에서 자녀들에 소리를 지르고 신체적 폭력을 가했다"며 "과음한 상태에서 폭행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있고, 비행기가 착륙한 상황에서도 학대가 계속됐다"고 주장했다. 

졸리는 전날 LA 법원에 피트와 이혼 소장을 제출했다. 졸리는 특히 소장에서 이혼 원인으로 "타협할 수 없는 의견 차이"를 들며 피트가 분노 조절 문제와 결합된 약물 남용 문제를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2005년 결혼한 졸리와 피트는 출산한 샤일로, 녹스, 비비안과 입양한 매덕스, 팍스, 자하라 등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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