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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3차 청문회 시작…출석증인 대다수 불참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제3차 청문회가 증인으로 채택된 대다수가 불참한 가운데 시작됐다. 

세월호 특조위는 1일 오전 9시30분 서울 마포구 김대중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제3차 청문회를 개최했다. 첫째날 증인 참석인원은 29명 중 8명이다. 이번 청문회의 주제는 '4․16세월호참사에 대한 국가의 조치와 책임'이다. 

청문회 첫날은 △정부의 미흡한 진상규명 △구조구난 및 정부대응 적정성 △언론보도의 공정성과 적정성 등 3개의 소주제와 하위 6개 섹션으로 진행된다. 

관심사항은 제2섹션 '세월호 철근 등 화물 과정이 복원성에 미친 영향', 제3섹션 '참사 당시 정부의 구조 지연 및 회피, 은폐 및 부실조치' 등이다. 

제3섹션에는 김천일 전 ㈜언딘 이사와 김윤상 전 대표가 참석해 세월호 에어포켓 및 공기주입 등에 관련한 증언을 할 예정이다. 

제5~6섹션에도 이진동 TV조선 사회부장, 노현웅 한겨레신문 기자, 김시곤 KBS 보도국장 등이 증인으로 참석해 세월호 당시의 왜곡보도 및 언론통제 등에 대해 증언을 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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