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06일 (토) 로그인 PC버전
뉴스 교육 칼럼 정보 커뮤니티 히트 영상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올림픽] 중국, 탁구 강국 위상 과시…올림픽 3연속 전종목 석권



<남자 탁구 세계랭킹 1위 마룽 © News1>



남자 단체전서 일본 꺾고 금메달 목에 걸어
베이징 대회부터 3회 연속 탁구 전종목 석권



중국이 리우 올림픽 탁구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전종목을 석권의 금자탑을 쌓았다. 무려 3회 연속 올림픽 탁구 전종목 석권이다.

중국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리우센트루 3경기장에서 열린 탁구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일본을 3-1로 꺾었다.

중국은 이미 여자 단식과 남자 단식, 여자 단체 경기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남녀 단식에서는 금메달과 은메달을 모두 휩쓸면서 세계 최강의 탁구 실력을 뽐냈다. 

중국은 남자 단체 금메달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시작으로 2012년 런던 올림픽을 거쳐 이번 올림픽까지 3회 연속 탁구 전종목을 석권하게 됐다.

이날 결승 1단식에서는 세계랭킹 1위 마룽(28)이 출전해 코키 니와(22)를 3-0으로 제압하며 1점을 먼저 가져갔다. 하지만 2단식에 출전한 쉬신(26)이 미즈타니 준(27)에게 2-3으로 패하면서 1-1 동점 상황을 맞았다.

그러나 3복식에서 쉬신과 장지커(28)가 마하루 요시무라(23)와 니와를 3-1로 꺾었고 4단식에서는 다시 마룽이 출전해 요시무라를 3-0으로 쉽게 제압하면서 결국 3-1로 일본을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마룽은 경기 후 "단체전 금메달은 개인전 금메달보다 무거운 것 같다. 이 금메달은 경기에 뛴 선수들만이 따낸 게 아니다. 중국 탁구 대표팀 전체와 중국 국민들 모두가 응원해준 덕분에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분류
Total 22,810 RSS
List
<<  <  526  527  528  >  >>

목록 로그인 PC버전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HHB Media LL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