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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볼트, 100m 이어 200m 우승…최초의 3연속 2관왕 금자탑



'번개'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2016 리우 올림픽 200m에서도 정상에 오르면서 올림픽 사상 첫 3연속 2관왕을 달성했다. 

볼트는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200m 결승에서 19초78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볼트는 이번 우승으로 육상계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지난 15일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100m 3연패를 이뤄낸 볼트는 200m 우승을 통해 올림픽 최초 3연속 100m-200m 동시 우승이라는 새 기록을 썼다.  

예선에서 19초78을 기록, 전체 1위로 결승에 오른 볼트는 6번 레인에서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으며 경기를 준비했다. 

볼트는 나쁘지 않은 스타트를 보였고 곡선 주로에서부터 앞으로 치고 나갔다. 이후 볼트는 끝까지 선두 자리를 누구에게도 허락하지 않은 채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볼트에 이어 안드레 데 그라세(캐나다)가 20초02, 크리스토프 르마이트레(프랑스)가 20초12로 뒤를 이었다. 

3연속 2관왕을 달성한 볼트는 20일 남자 400m계주 결승에 출전, 올림픽 육상 사상 최초로 3연속 3관왕에 도전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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