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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 31년 최저 경신…아시아 거래 대비 낙폭 축소



영국 파운드화가 31년 만에 최저치 경신행진을 이어갔다. 반면에 안전자산인 엔화는 글로벌 경제 우려로 인해 강세를 나타냈다.

6일 파운드는 1.292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아시아 거래에서 1.2798달러까지 밀렸다가 이후 꾸준히 낙폭을 줄였다. 도이체방크는 파운드화가 1.15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브렉시트 충격 가시화 우려로 인해 안전자산인 엔화와 미국 국채로 자금이 몰렸다. 특히 전날 영국의 주요 부동산 업체들이 연쇄적으로 자금인출을 정지시켜 파운드 하락을 더욱 부추겼다.

반면에 엔화는 파운드화 대비 3년 6개월 만에 최고 강세를 나타냈다. 또 달러화와 유로화에 대해서도 2주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전날보다 0.41% 하락한 101.32엔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0.29% 상승한 1.1097달러에 거래됐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화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1% 하락하며 96.08을 기록했다.        

신흥시장 통화는 혼조세였다. 브라질헤알은 약세를. 멕시코 페소와 러시아 루블은 강세를 나타냈다. 달러/브라질헤알 환율이 1.02% 상승한 3.3370헤알을 기록했다. 달러/멕시코페소 환율은 0.27% 내린 18.767페소를 나타냈다. 달러/러시아루블 환율은 0.19% 하락한 64.2875루블을 나타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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