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NewsFocus/1136122415_FaVle7rn_20160706200156571.jpg)
차관급인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사무처장에 권태오(60.사진) 예비역 중장이 임명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6일(한국시간) 평통 신임 사무처장에 권태오 예비역 육군 중장을 임명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권 신임 처장은 38년간 군에서 복무하면서 수도군단장 등 주요 보직을 지냈고, 전역 후 탈북자 관련 단체인 북한민주화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해왔다.
지난 1월 사무처장에 임명됐던 배정호 처장이 최근 일신상 사유로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권 신임 처장이 후임 자리를 이어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