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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스톤스, 트럼프에 "우리 노래 사용 즉각 중단해라"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롤링스톤스가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에게 선거운동에 자신들의 노래를 사용하는 것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고 AFP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롤링스톤스는 성명을 통해 "트럼프 진영에 노래를 사용하도록 허락한 적이 없다"면서 "모든 사용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측은 선거 유세 때 지지자들의 흥을 돋우기 위해 롤링스톤스의 히트곡 '유 캔트 올웨이즈 겟 왓 유 원트(You Can't Always Get What You Want)'와 '스타트 미 업(Start Me Up)' 등을 사용하고 있다. 

트럼프의 선거운동 음악 사용과 관련해 반대 입장을 밝힌 뮤지션은 롤링스톤스가 처음이 아니다.

래퍼인 에버라스트는 지난달 이전에 속했던 밴드 '하우스 오브 패인'의 노래인 '점프 어라운드(Jump Around)'의 사용 중단을 요청했으며, 닐 영과 아델, 그룹 R.E.M 등도 트럼프의 음악 사용 반대를 요청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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