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03일 (수)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여수 유흥주점서 성매매·향응 수수 경찰관 12명 징계



여수 유흥주점 여종업원 사망사건과 관련해 해당 유흥주점에서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있는 경찰관 등 12명이 무더기로 징계를 받았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여수 유흥주점 여종업원 사망사건과 관련해 해당 유흥주점에서 성매매를 한 것으로 드러난 전 전남청 광역수사대 A 경위를 파면하는 등 성매매와 향응, 업주와 사적으로 접촉한 12명의 징계를 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술값 등 향응수수와 품위유지 위반으로 전 광역수사대 소속 B 경위를 해임했다.

이와 함께 당시 이들의 상관이었던 C 경감과 D 경위도 감독을 소홀이한 책임을 물어 불문경고 처분을 내렸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후에도 해당 업소의 업주와 수차례 연락을 주고받은 해당 지구대장 E경감 등 3명에 대해 감봉 2개월 처분을 내렸고, 나머지 4명에게는 견책 처분을, 사건 입력을 누락시킨 경찰관에게는 불문경고 처분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분류
Total 22,810 RSS
List
<<  <  568  569  57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