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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국회 '지역구' 최연소 부산연제 김해영…유일한 30대



<부산 연제구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후보(왼쪽) © News1 조아현 기자>

최고령은 74세 박지원, 최다선은 8선 서청원


20대 국회 최연소 지역구 국회의원은 부산 연제구에서 승리를 거둔 더불어민주당 김해영(39) 당선자다. 1977년으로 지역구 당선자 중에서는 유일한 30대다. 김 당선자는 여성가족부 장관 출신의 현역 의원인 새누리당 김희정 후보를 잡았다.

부산대 법대 출신인 김 당선자는 '문재인 키즈'다. 사법시험 51회에 합격한 뒤 사법연수원을 41기로 수료했다. 변호사 실무수습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법무법인 부산에서 했다. 지난 2012년 대선때는 문재인 캠프 부산 선대위 에서 법률지원 부단장으로 일했다.

광주 광산을에서 재선에 성공한 권은희 당선자(42·국민의당), 경기 동두천연천의 김성원 당선자(43·새누리), 경기 성남분당갑의 김병관 당선자(43·더민주)도 소장파에 속한다. 올해 44세인 김세연 새누리당 당선자(부산 금정)는 3선에 성공했다.

최연장자는 국민의당 박지원(74·전남 목포) 당선자다. 4선에 성공한 박 당선자는 더불어민주당 조상기 후보를 따돌렸다. 

'친박 좌장'인 서청원(73)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경기 화성갑에서 승리하며 현역 최다선인 8선 고지에 올랐다.

서 최고위원은 지난 1981년 11대에 처음으로 등원했다. 이후 13~16대와 18~19대 국회에서 활동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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