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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 폭행' 미스터피자 회장 사과문…"책임 통감하고 반성"



5일 미스터피자 홈페이지에 사과문 게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의 불찰입니다. 피해를 입은 분께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많은분께도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이번 일의 책임을 통감하고 반성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경비원 폭행 논란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정우현 MPK그룹 회장이 5일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사고가 알려지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각종 포털사이트 게시판 등 온라인 상에서는 미스터피자 불매운동와 관련된 글들이 봇물처럼 쏟아졌다. 상황이 급속도로 확산되자 정 회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했다.

앞서 정 회장은 MPK그룹에서 개점을 준비하고 있는 건물에서 저녁식사를 한 뒤 문을 나섰으나 잠겨 있었고 경비원인 황모씨를 폭행했다.

황모씨는 보안상의 이유로 평소처럼 밤 10시15분쯤 건물의 출입구를 닫았을뿐이었다.

MPK그룹 관계자는 "이번 사태가 발생한데 대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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