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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불륜 파문' 오토다케 참의원 공천 배제



<'오체불만족'의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자료사진). © News1>

오는 7월 일본 참의원선거 출마가 예상됐던 '오체불만족(五體不滿足)'의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乙武洋匡·39)가 결국 국회의원의 꿈을 접게 됐다.


마이니치신문은 30일 자민당 관계자를 인용, "오토다케의 출마가 보류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당초 집권 자민당은 오토다케가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핵심 국정목표인 '1억 총활약 사회'를 홍보하는 데 적임자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 그를 참의원 선거 후보로 영입해 도쿄 선거구에 내보낼 계획이었다.

그러나 지난 24일 한 주간지가 오토다케의 불륜 의혹을 보도하면서 이 같은 자민당의 선거전략에도 제동이 걸리고 말았다.

오토다케 또한 자신의 불륜이 사실임을 인정하고 그에 따른 사과 입장을 밝혔다.

‘선천성 사지 절단증’으로 팔 다리가 없이 태어난 오토다케는 1998년 와세다대학 재학 중 펴낸 저서 '오체불만족'으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으며, 2001년 대학 후배인 아내와 결혼해 2남1녀를 두고 있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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