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08일 (월)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강봉균 "진박·비박 경계 없애고 진국이 이끌어야"



"진국은 국민 생각하는 진실한 사람"

새누리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영입된 강봉균 위원장은 23일 "진박과 비박의 경계를 과감히 무너뜨리고 오직 진국들이 이끌어가는 새누리당이라는 신뢰를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진국이란 국민을 생각하는 진실한 사람들이라는 말로, 표를 얻기 위해 그럴듯한 말을 해놓고 책임을 안지는 사람들은 진실한 사람이 아니다"라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이어 "국민들이 목말라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같이 목말라하고, 국민들이 고통스러워 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같이 고통을 감내할 줄 아는 사람이 진실한 정치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국민들이 가장 목말라하는 것은 청년실업 물결"이라며 "청년들의 실업문제를 완화하고 전체 경제를 활성화해서 우리가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역할을 제가 하겠다"고 말했다. 

강 위원장은 또 "경제만 활성화되어서는 안되고 국민들이 고통스러워 하는 것은 소득 분배가 개선됐으면 하는 것"이라며 "자영업자들이 무너지지 않고 중산층을 받쳐주는 정책 대안도 저는 가지고 있다"고 공언했다. 

그는 "이 정부가 남은 임기동안 4대 개혁을 잘 마무리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라 생각한다"며 "이런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되는 역할을 하고 난 뒤 저는 원래대로 재야로 물러나 여러분들 하시는 일을 잘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분류
Total 22,810 RSS
List
<<  <  577  578  57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