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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인들이 구호품을 받기위해 줄을 서고 있다. ⓒAFP=뉴스1>
네팔 지진 발생 1주일째에 접어든 2일(현지시간) 사망자수가 6621명으로 집계됐다고 네팔 국가재난관리센터가 밝혔다. 이는 전날보다 약 400 가량 증가한 것이다.이날까지 부상자수는 1만4023명으로 확인됐다.이와 관련 락스미 프라사드 다칼 네팔 내무부 대변인은 AFP통신에 "재해가 발생한 지 이미 1주일이 지났다"며 "구조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잔해 더미 속에서 더이상 생존자가 나올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