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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김종훈, 美의원들에 '아베 비판' 서한…현지서 1인시위도



<김종훈 새누리당 의원 © News1>


"아베 역사 호도 시도, 불명예로 돌아갈 것"



새누리당 국제위원장인 김종훈 의원이 미국 의회 상·하원 의장 등에게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역사관을 비판하는 서한을 보냈다.


김 의원은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조 바이든 미국 상원의장, 존 베너 하원의장,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 등 10여명에게 아베 총리와 현 일본 정부의 과거사 부정과 수정주의 역사관의 잘못을 지적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서한에서 위안부 문제 등과 관련한 아베 총리의 빗나간 역사관을 드러나는 사례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한국과 일본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아시아에서 미국의 전략적 이익을 실현하는 데에도 매우 중요한 만큼, 일본은 이웃국가와의 관계를 악화시키는 행동을 중단해야한다"고 역설했다.

김 의원은 또한 "외국 정부 지도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로운 기회인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아베 총리가 과거의 잘못을 변명하고 역사를 호도하는 시도를 한다면 그에게 주어지는 기회는 불명예로 바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특히 아베 총리의 미 의회 연설이 열릴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등에서 28일부터 29일까지 아베 총리를 비판하는 1인 시위를 한다고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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