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28일 (금)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맨유·리버풀도 잊지 않았습니다"…세월호 1주기 추모



<맨유가 세월호 1주기를 맞아 추모의 뜻을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페이지 캡처) © News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이 세월호 1주기를 맞아 추모의 뜻을 전했다.

맨유는 16일(한국시간) 한글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노란 리본을 달고 세월호 1주기를 추모하는 공식 성명을 냈다.

맨유는 "1년 전 오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한국에서 일어난 세월호 침몰 사건 소식을 접하고 충격과 슬픔에 빠졌습니다"고 당시의 아픔을 되새겼다.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구성원들은 세월호 사건으로 슬픔에 빠진 모든 분들과 마음을 함께 합니다"면서 "여전히 세월호를 기다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리버풀 SNS) © News1


리버풀도 이날 페이스북 등 구단 SNS를 통해 위로의 뜻을 밝혔다. 리버풀 구단은 "1년 전 오늘 무려 300명이 넘는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라며 "리버풀은 다시는 일어나선 안 될 그 날의 가슴 아픈 참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고 밝혔다.

리버풀은 구단을 상징하는 'You'll Never Walk Alone(당신은 혼자 걷지 않는다·YNWA)' 문구와 함께 노란 리본을 달아 슬픔을 나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분류
Total 22,810 RSS
List
<<  <  691  692  69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