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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中에 태양광 발전소 2곳 건립…연 8000만Kw 생산



<창원공장 내 15만5000제곱미터 넓이의 건물지붕 및 주차장에 구축된 태양광 발전시설은 공간 효율성을 높인 친환경 태양광 발전시설이다.© News1 2015.03.11/뉴스1 © News1>


애플이 미국 태양광 발전 패널 대형업체 선파워와 공동으로 중국에 태양광 발전소 2기를 건립키로 했다고 신화통신 등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태양광 발전소가 건립되는 지역은 쓰촨성 아바장족·강족 자치구 훙위안현과 루얼가이현이다. 오는 4분기 완공 예정인 발전소는 각 20MW씩 총 40MW 규모로 조성된다. 구체적인 건설 비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애플은 이를 통해 연간 8000만kWh 규모의 청정 전력을 생산하게된다. 이는 중국 내 6만10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애플은 그동안 자신들이 소모하는 에너지를 스스로 메우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재생에너지를 자사가 운영하는 데이터센터에 공급해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애플은 이번 중국 사업을 위해 미국 협력사인 선파워 외에도 톈진중환반도체, 쓰촨발전, 러산전력, 톈진진롄투자 등 4개 중국기업과 손 잡았다. 

톰 워너 선플라워 CEO는 "이번 프로젝트로 재생이 가능한 청정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게됐다"며 "이는 기후변화문제 해결을 돕고 지역 농민들에게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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