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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만2000명과…매춘관광하러 필리핀 간 日 교장



<필리핀에서 성매매 소녀의 알몸을 촬영하고 아동 포르노 이미지를 제작한 혐의로 일본 경찰이 8일 요코하마(横浜)시 공립중학교 전 교장 다카시마 유헤이(高島雄平·64)를 체포했다. 현지 방송(NNN) 화면 캡처 © News1>


일본에서 전직 중학교 교장이 필리핀에서 1만2000명 이상의 현지 여성들을 상대로 성매매한 혐의로 체포됐다. 


특히 용의자는 10대 여성들과 음란행위를 하는 모습을 촬영까지 한 것으로 전해져 일본 열도가 충격에 빠졌다. 

필리핀에서 성매매 소녀의 알몸을 촬영하고 아동 포르노 이미지를 제작한 혐의로 일본 경찰이 8일 요코하마(横浜)시 공립중학교 전 교장 다카시마 유헤이(高島雄平·64)를 체포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다카시마는 지난해 1월 1일경 수도 마닐라 시내의 한 호텔에서 13~14세로 보이는 소녀와 음란 행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해 SD 카드에 저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다카시마 용의자의 집을 수색해 10대 소녀부터 70세 정도까지의 필리핀 여성의 사진 약 14만76000장이 정리돼 있는 앨범 400점을 압수했다.

요미우리신문은 용의자가 1988년부터 3년간 필리핀에 있는 일본인 학교에 부임했을 때 매춘을 하게 됐다고 경찰 간부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후 1년에 세차례 정도 필리핀에 건너가 "총 1만2000명 이상의 여성을 상대로 성매매를 하고, 이중 10% 정도가 18세 미만이었다"고 말했다.

요코하마시 교육위원회 등에 따르면 용의자는 2011년 3월 말까지 중학교 교장을 지내고 퇴직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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